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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소재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찬일염 생산지인 곰소염전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0호로 지정되어 있다.

하늘과 태양 아래 자연과 사람이 정성으로 만들어내는 곰소 천일염은 람사르 서해갯벌 바닷물을 태양열로 증발·건조시켜 만들어 깨끗하고 천연미네랄이 풍부해 짠맛보다 단맛이 나는 고품질 천일염으로 유명하다. 특히 쓴맛을 내는 간수성분을 원천적으로 제거해 생산하므로 소비자가 천일염 구입 후 별도로 장기간 저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곰소천일염만의 특징이다.

지난 5월 17일에는 곰소염전에서 초채염제가 열렸다. 초채염제는 염전에서 그 해의 첫 소금을 채취하는 날로 염부(鹽夫)의 안녕과 소금생산의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제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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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안 곰소염전 소금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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